UMC 활동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DemoDay가 이틀 동안 프론트원에서 진행됐습니다!
DemoDay에선 3기 UMC에서 6개월간 기획부터 개발까지 공부하며 만들어낸 32개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총 32개 팀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진행한 앱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데모데이는 2월 15일, 16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선착순으로 32팀을 뽑았고 저희 Lifolio 팀은 15일, 자리번호 2번에 선정되었습니다.
데모데이에 가게 되면 먼저, 티켓을 받게 됩니다. 다른 팀들의 부스를 체험하면 알파벳 달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데 UMCDEMODAY라는 10개의 알파벳을 모두 모으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합니다! 모든 팀의 기획+디자인+앱 퀄리티가 높아서 설명을 듣는 내내 재밌더라고요... PM분들의 멋진 설명과 기획의 탄탄함에 감탄하고 저런 멋진 분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에 앞으로의 개발자 인생에 있어서 많은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써보고 싶은 앱들도 너무 많아서 정식으로 앱 런칭 언제 되냐고 여쭤보기도 했어요 :) 또한 재밌는 기획 부스에선 10분 넘게 앱 체험을 했습니다😀 총 13팀 정도 체험해 본 것 같아요!
다음으로 저희 팀에 대해서 소개 드리자면, 🌈나의 인생을 포트폴리오로! Lifolio :: 나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입니다.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프론트엔드 4명(Android), 백엔드 5명(Spring)으로 총 11명이었어요. 개발자분들은 방학을 모두 쏟은 약 6주의 기간 동안, 디자이너님은 약 10주의 기간 동안 Lifolio 앱 개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운 것도, 얻어가는 것도, 할 수 있게 된 것도 많아져서 매우 의미있던 프로젝트였어요!
아래는 저의 명함입니다. 인생 첫 명함이라 뿌듯 ,,,
이것은 Lifolio의 굿즈입니다! 바로 앱 출시해도 될 정도의 굿즈 퀄리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6개월 동안 팀장님께서 기획과 디자인을 잘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많은 팀원을 이끌어나가느라 힘드셨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장님을 제외하고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팀원들께서 끝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개월 반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참고) 아래는 깃허브 링크와 Lifolio 앱 시연 영상입니다!
참고) DemoDay 공식 후원사
'🍞 대외활동 > Univ Makeus Challen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UMC] Android 9주차 워크북 (Network) - 소셜 로그인 (0) | 2022.11.28 |
---|---|
[UMC] Android 9주차 워크북 (Network) - Retrofit2 OpenAPI (0) | 2022.11.27 |
[UMC] 3rd UMC 해커톤 회고 (0) | 2022.11.22 |
[UMC] Android 8주차 워크북 (Database) (0) | 2022.11.21 |
[UMC] Android 7주차 워크북 (Thread)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