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합격 발표 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2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2달 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달려와서 끝난 것은 좋지만 매우 시원섭섭한 느낌😂 그래서 여름방학 동안 활동했던 피로그래밍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 커리큘럼 매우 힘들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9주간의 커리큘럼 인생에서 가장 열정 넘치던 순간을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피로그래밍 활동 기간을 뽑을 것이다... 여름방학 동안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과제랑 프로젝트를 밤새면서 했는데 힘든 만큼 얻어가는 건 많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인 나에게는 Git과 HTML, CSS, JavaScript 다 도움되었다. 또한, Django를 통해서 서버와 프론트는 어떤 식으로 통신하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전공생이지만 프로젝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