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University MakeUs Challenge
UMC는 앱 런칭에 도전하는 대학생 IT 연합동아리이다.
한 학기마다 개발 지식들을 서로 공부하고 방학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습하며
실무에 대해 미리 배워볼 수 있는 대학교 연합 동아리이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서 UMC를 도전했지만
UMC에서 실력을 키워 나중에 CMC도 도전해봐야겠다!
지원동기
원래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해서 웹 파트만을 생각해왔는데 앱 파트와 서버 파트만 존재해서 지원을 많이 망설였었다. 하지만 아직 취업 준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어져 안드로이드 앱 파트에 지원하게 됐다. 코틀린도 언젠간 한 번 공부해보고 싶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UMC 해커톤이나 겨울방학에 하는 프로젝트가 기대된다. 코로나 학번이라 그런지, 학교 컴공 사람들을 잘 모르는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개발에 진심인 학우들과 친해지고 싶다 : )
자기소개서
1. 자신을 소개하는 말을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적어주세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2.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개발 관련 경험을 링크로 제출해주세요! - 공부했던 자료도 좋습니다! 🚨중요한 문항입니다.🚨 협업하면서 어려웠던 점, 극복한 방법, 협업을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유, 프로젝트 내 나의 파트 등 자세하게 서술해주세요! 협업을 통해 앱 런칭을 이루기 때문에 소통, 적극성 등 다양한 역량이 중요합니다.
Notion에 개인 깃허브 페이지랑, 네 컷 아카이브 프로젝트 링크를 걸어놨고 아래 순으로 자세히 적어놨다.
1. 프로젝트 진행한 이유
2. 프로젝트 내 나의 파트
3. 협업하면서 어려웠던 점, 극복한 방법
4. 협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3. 코딩 경험 유무 & 배워본 언어
(있으시면 배워보신 언어들을 나열해주세요! 없으면 없다고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python, c, c++, java, html, css, javascript, react, django
언어는 아니지만 프레임워크도 적어놨다.
추가로 얼마나 어떻게 공부했는지 코딩 경험도 적어놨었다.
4. UMC 지원 동기와 UMC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바 (500자 내외)
혼자서 코딩은 많이 해봤지만, 사람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해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UMC를 통해서 해커톤이나 프로젝트 활동들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5. UMC에 임하는 나의 각오를 알려주세요! (500자 내)
아직 안드로이드 앱 분야를 공부해보지 못했지만 스터디 열정적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물론 동아리 들어가려면 코틀린 기초까진 알아야 한다고 해서 시작 전까지 공부해간다고도 했다.
6. UMC는 학기 중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방학(8주) 동안 팀을 구성하여 앱 런칭을 진행해야 합니다! 실제로 개발하고 싶은 앱이 있다면, 어떤 앱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500자 내)
자소서 열심히 쓴 덕에 1차 서류 합격!
면접 질문
가톨릭대 안드로이드 파트 질문이라 다른 학교는 다를 수 있다!
기술 질문도 준비했었는데 UMC는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뽑는 것이라 그런지 기술 질문이 하나도 안 들어왔다. 그래서 원래는 면접 시간이 15분 예상이었지만 열정 열심히 보여드리고 5분 정도로 끝났다. 면접관 3명과 본인 1명이라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엄청 떨었지만 들어가고 나서는 편안했다. 질문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느낌은 이랬다.
Q. 자기소개
자기소개 한 줄 하고 지원 동기도 같이 얘기했다.
Q. UMC를 선택한 이유
해커톤이나 겨울방학에 하는 프로젝트를 학교 사람들과 해보고 싶다 했다.
Q. 아직 코틀린을 공부 안 하셨다고 했는데 UMC는 가르쳐주는 동아리가 아니라 혼자 공부해야 될 수도 있는데 공부 계획이 있으신가요? (질문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느낌이었다)
구글링이랑 컴공 선배 교육자료,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공부할 거라고 했던 것 같다.
Q.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꿈이라고 하셨는데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안드로이드 파트에 지원했는데 갑자기 프론트엔드 물어보셔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sopt 자소서를 쓰고 있을 때라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Q. 피로그래밍 하신 것 같은데 프로젝트하면서 갈등상황이 있었을 땐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피로그래밍 프로젝트 할 때는 갈등 상황이 딱히 없었다고 했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만약 UMC를 할 때 갈등 상황이 생기면 감정적인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감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논리적으로 각 의견에 장단점을 찾아서 해결해나간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열심히 할 자신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다.
결과
다행히 면접도 좋게 봐주셔서 최종 합격까지 하게 됐다.
좋게 봐주신 만큼 UMC에서 열심히 안드로이드 공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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